메뉴설정 Previous Next 사회 나토의 우크라이나 파병론을 어떻게 볼 것인가? HOME > 사회 의협, 전공의·교수들과 투쟁방향 논의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공의와 의대교수 대표들과 함께 정부의 의대 증원 반대를 위한 투쟁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의협은 24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제5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최근 전의교협이 주... 4일전 (토마토칼럼) 대통령과 대파 한단 처음엔 눈을 의심했습니다. ‘대파 한단 875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물가점검차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합리적”이라며 만족했다는 내용도 곁들여 졌습니다. 불과 이틀전인 16일, 토요일에 대파 한단에 5000원을 주고 산 입장에서 동네 채소가게 아주머니에 대한 원망이 치솟아 올랐습니다. 대파는 작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요즘에는 한단에 보통 10개 ... 5일전 총선 앞두고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다시 이재명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의혹 제기 2년 반 만에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다시 검찰발 '이재명 리스크'가 부각될 지 주목됩니다.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압수수색은 표면적으로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 관련입니다. 하지만 권 전 대법관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관련 재판에서 대장동 일당과 ‘재판 거래’를 한 ... 6일전 ILO ‘자격없음’에 전문의들 ‘재요청’…쟁점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국제노동기구(ILO) 개입을 재요청했습니다. 앞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강제노동 금지’ 협약에 위반된다며 ILO에 낸 개입 요청이 ‘요청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노동자단체’의 지위성을 보완해 다시 제출한 겁니다. 대전협 측 조원익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는 22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 6일전 누가 되든 강경대응, 의협 차기회장 선거 주목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차기 의협 회장에 시선이 집중됩니다. 후보로 나온 5명 가운데 4명이 '강경파'로 분류되고 있어 의료계의 대정부 투쟁은 강화될 전망입니다. 22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자투표로 차기 회장을 선출하고 있습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다득표 후보 2명을 놓고 25~26일 결선 투표를 진행해 늦어도 26... 6일전 '의대 증원' 2차 법정공방…"교육 불가능" 대 "보건위기"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가 법정에서 2차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부는 2000명 증원이 되지 않으면 보걱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현실적으로 교육이 불가능하고 정부의 증원 강행이 졸속이라고 맞섰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22일 전공의·의대생 및 의대 교수·수험생 대표 5명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 6일전 공수처 "이종섭 소환조사 당분간 어렵다"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호주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22일 "수사팀은 해당 사건의 압수물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및 자료 분석 작업이 종료되지 않은 점,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사건관계인(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한 소환조사는 당... 6일전 국민 72.29% "사회 물의 빚은 연예인 복귀 안 돼" 과거 마약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 탑, 남태현 등이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는 가운데 국민 72.29%가 '복귀해서는 안 된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53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복귀에 찬성하는 비율은 27.21%였습니다.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마약 등 범죄를 가볍게 여... 6일전 조국 돌풍에 찬물? '입시비리 혐의' 조민 1심 벌금형 조국혁신당(비례대표) 지지율이 30%까지 치솟으며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선고 결과가 4·10 총선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국 대표의 정치 행보에 찬물을 끼얹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22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 6일전 '마약 투약 혐의' 전 국가대표 오재원 구속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체포된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오씨에 대해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오씨는 마약류를 투약하고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은 혐의로 지난 19일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씨는 지난 10일 함께 ... 6일전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