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테크 > 블록체인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코인거래소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정책에 변화 조짐이 보고 있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12일부터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그간 코인거래소는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피해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디지털 자신 출금 지연제를 적용했습니다. 빗썸은 원화 입금 시점으로부터 24시... 코인원, 예치금 이용료 지급 고객 4만6000명 돌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약 4만6000명의 고객에게 이용료를 지급했습니다. 최대 460만원을 지급 받은 고객도 있습니다. 코인원은 고객 예치금 이용료 도입 이후 8월까지 데이터를 분석해 12일 공개했습니다. '이자 바로 받기' 기능으로 예치금 이용료가 최초 발생한 7월20일부터 거래소 중 가장 먼저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7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자 바로 받기'로 ... 중앙화 거래소 해킹 우려에…업비트·빗썸 "상시 대응" 중앙화 형태의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해킹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제1금융권 수준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내의 경우 점유율 95%를 차지하는 업비트, 빗썸이 해커들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다만 위험도 증가 지적에 대해 업비트와 빗썸은 해킹 대비 시스템을 이미 구축·운영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11일 백용기 체이널리시스 한국지사장은 창립 10주년 ... 월드코인, 생체정보 논란 잠재우기 분주 한국을 찾은 월드코인 개발사 TFH(툴스 포 휴머니티)가 이틀째 생체정보 논란 잠재우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월드코인의 개인 생체정보 유출 위험성에 대해 조사해온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만간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최고 개인정보보호 책임자까지 해명에 나선 형국입니다. 월드코인 개발사 TFH는 4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 ... 빗썸, 수수료 무료 "한번 더" 빗썸이 원화 마켓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한 번 더 시행합니다. 빗썸은 지난해 10월 원화 마켓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올해에는 지난 9월 1일부터 테더(USDT)와 유에스디코인(USDC) 2종에 대해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작했고, 이를 총 78종으로 확대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코인은 원화 마켓에 상장된 비트코인(BTC), 스택스(STX), ... 논란의 월드코인 "'크립토의 페이스북' 되고 싶다" 홍채 인식을 대가로 코인을 나눠줘 개인 정보 보호 논란이 일고 있는 월드코인 개발사가 "홍채 인식은 '개인 식별'이 아닌 '인간임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월드코인의 목적은 글로벌 신원 및 금융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일 알렉스 블라니아 '툴스 포 휴머니티(TFH)' CEO 겸 공동창업자는 서울 성수동에서 한국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월드코인은 ... [IB토마토]카이아, KSL 2024서 라인 탑재 모델 제시…웹3 허들 낮추기 '관건' 카이아(kaia)가 지난 1월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합병을 알렸지만, 지연된 끝에 지난달 말 블록체인 메이넷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보다 접근성을 높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아는 라인과 협업한 ‘웨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웹3.0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다만, 처음부터 네카오 코인으로 알려졌던 만큼 카이가 또 다른 시... JTBC, 편법 의혹 비트모빅 60만개 '전량 소각' JTBC가 편법 유통 의혹을 받는 가상자산 '비트모빅' 보유분 60만 개를 전량 소각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앞서 JTBC는 지난해 12월14일 오태버스와 '비트모빅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비트모빅 60만개를 받았습니다. 이전까지 15만원대에 거래되던 비트모빅은 양사 협약 발표 후 20만원대로 올랐고, 지난달 30일엔 약 29만원에 팔렸습니다. 서울 상암 JTB... 비트모빅에 공신력 준 JTBC, 도의적 책임론에 "합법 협약" JTBC가 가상자산 '비트모빅' 유통에 언제까지 관여할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비트모빅을 발행하는 오태버스 측이 코인 '끼워팔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JTBC는 올해 6월에도 비트모빅과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양사는 지난해 말 업무협약을 맺은 사이입니다. 비트모빅은 오태민 오태버스 대표가 만든 코인입니다. 오태버스는 현재 가상자산 사업자로 등록돼 있... 업비트, 입출금 서비스 개편…"편의성 초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편의성에 초점을 둔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2일 두나무에 따르면 업비트는 지난 7월 가상자산 및 원화 '입출금' 기능을 개편했습니다. 가상자산은 은행과 마찬가지로 타 거래소나 개인 지갑으로 가상자산을 전송(출금)하거나 전송 받을(입금) 수 있는데요. 업비트는 최근 입출금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즐겨찾기 지갑 주소의 편의성을 높이... 빗썸, 미션 참여형 서비스 1000만명 돌파 빗썸의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이 오픈 후 104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5월2일 정식 오픈한 '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을 성공하면 가상자산으로 교환 가능한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미션들로 구성된 ‘혜택존'은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오픈 104일 만인 8월13일 누적 이용... 월드코인, 세계 각국서 조사…생체정보 수집 위험성 주시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만든 가상화폐로 알려진 월드코인을 두고 세계 각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업을 중단시키거나 사업 내용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국가·지역이 벌써 12곳에 달합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3월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학계에서는 생체 정보 수집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월드코인 사업을 중단하거나 월드코인... 가상자산 횡보세…국내 거래소 실적 하락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2분기 실적이 하락했습니다. 지난 1분기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을 돌파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지만 2분기 가상자산 가격 횡보세가 지속되면서 거래 열기가 급속도로 냉각됐습니다. 이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탈하는 이용자를 잡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가상 자산거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