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 정치일반 한동훈 "딱 한 표 부족…뻔뻔한 야당 견제할 최소 의석 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9일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선거가 아직도 많이 어렵다"며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딱 ... '치안 악화' 아이티서 한국인 11명 헬기로 인접국 대피 갱단 폭동으로 치안 악화 상태에 빠진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체류 중인 한국인 11명이 인접국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철수했습니다. 외교부는 8일 "아이티 인접국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의 협조를 통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지역에서 추가 철수를 희망한 우리 국민 11명을 헬기편으로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신속대... 이재명, 총선 하루 전 재판 출석…용산서 '피날레 유세'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뒤 서울 용산에서 '피날레 유세'를 진행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8일 지하철 동묘앞역 인근에서 종로구에 출마한 곽상언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참석합니다. 재판 출석에 앞서서는 법원 앞... 'D-1' 한동훈, 서울 격전지 지지 호소…청계광장서 마지막 유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격전지 14곳을 돌며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마지막 총력 유세는 청계광장 소라탑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도봉을 시작으로 동대문, 중·성동, 광진, 강동을 거쳐 송파, 동작, 영등포, 양천, 강서, 마포, 서대문, 용산을 차례로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 총선 하루 앞으로…우리의 한 표가 역사다! '선택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이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앞서 치러진 재외선거 투표율과 사전투표율이 각각 62.8%, 31.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최종 투표율은 70%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특히 '정권심판'에 대한 민심의 요구가 거세면서 '범야권 200석' 관측도 조심... (시론)22대 총선 시대정신은? 시대정신은 한 시대의 총체적인 사회 상식입니다. 프랑스 대혁명 전후 독일에서 등장한 철학적 개념입니다. 원래 역사는 특정의 공간적 요소인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되는 것인데, 최초로 역사를 특정의 시간적 요소를 중심으로 정립한 것입니다. 그래서 19세기 초기 근대 국민국가 건설이 바로 시대정신이 된 것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철학자 헤겔은 나폴레옹이 도시를 지나갈 때, “나... 이재명 "책임 묻고 최종적으로는 권력 빼앗아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서울 지역 격전지를 누볐습니다. 전날 험지로 꼽히는 '강남 3구'를 방문한 데 이어 8일에는 접전지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8일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입구에서 류삼영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을(류삼영), ... 이재명, '이대생 성상납' 주장에 "역사적 진실" 썼다 '삭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8일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과거 미군에 여학생들을 '성상납'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영상을 담은 게시물을 유튜브에 올렸다 1시간 만에 삭제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준혁 논란의 대반전. 나의 이모는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바쳐졌다는 증언 터졌다'는 제목의 영상 링크를 올리고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한다고 적었... 수도권 훑은 '한동훈·이재명'…"일 하는 척" 대 "대파 격파"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여야는 격전지 탈환을 위한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서울을 각각 지원한 가운데 신경전도 거셌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일하는 척 했네' 발언을 부각시켰고, 민주당은 '대파 논란'을 앞세워 정부의 물가정책 실패를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경... 윤 대통령 "주택시장 정상화 골든타임…재개발·재건축 속도"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주택공급은 건설 기간 등 시차가 존재하는 만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바로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등으로 최근 주택공급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 계획 없다" 대통령실은 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제안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대 증원 1년 유예안' 검토 여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전했습니다. 앞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여야 판세분석)민주 '과반 자신' 대 국힘 '100석 미만 우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민주당은 '자력 151석+알파(α)'를 자신했습니다. 최다 의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현역들의 강세와 정권심판론 압도가 눈에 띄고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는 겁니다. 반면 국민의힘 내부에선 개헌 저지선인 '100석 확보' 실패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 실정과 범야권의 정권심판론 총공세 탓... 출렁였던 4·10 총선…변곡점 '넷' 오는 10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가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최근 각 당의 자체 분석을 종합해 보면 범야권 우위의 판세가 지배적인 분위기입니다. '정권심판론'이 사실상 모든 이슈를 압도하는 사실상 유일 구도로 총선판이 지배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도 이를 만회할 기회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해 12월12일부터 지금까지 총선 과... (현장+)22대 국회에 바란다 "서민이 살기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22대 국회에 바라는 점은 남녀노소·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한결같았습니다. 무섭게 치솟는 물가에 지친 국민들은 '먹고 사는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드는 데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주기를 한목소리로 희망했습니다. 민생고에 신음하는 국민…"물가 걱정뿐"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 지난 6일 <뉴스토마토>... 가덕도 찾은 문재인…"변성완이 노무현 꿈 이뤄주길"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부산 강서구의 가덕도를 방문해 이곳에 출마한 변성완 민주당 후보를 지원 사격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강서는 우리에게 좀 특별한 곳"이라면서 "변 후보가 그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이루지 못했던 그 꿈을 이번에 꼭 당선으로 이뤄주기를 기원해 여기 왔다"고 말했습니다. 변 후보 측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변 후보와 함께 가덕도를 찾았습...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