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 정치일반 김경훈 시의원, 한정애 의원 선거관계자 '무고혐의' 검찰 고발 김경훈 서울특별시의히 의원(국민의힘 서울시당 중소상인살리기특별위원장)과 김현진 강서구의회 의원이 4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현역 의원인 한정애 후보 선거사무실 관계자 김병진, 장상기(민주당 강서구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2명을 고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일호 후보 측에서 합리적인 사실에 기반해 한 후보 지역구 사무실에 관한 특혜 의혹이 제기했음에도 이를 허... 대통령실 "의대 증원 600명 조율 가능성, 전혀 사실 아니다" 대통령실은 4일 의대 정원 증원 규모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한 언론 보도를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 규모 600명 조율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의료 전문 매체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날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면담을 앞두고 대통... 대통령-전공의 '140분' 만남…7대 요구안 '그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벌이고 있는 전공의 대표와 140분간 만났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국민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총선을 앞두고 대화의 물꼬는 텄지만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 이재명, 이틀째 PK 공략…"부산이 나라 구해달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엿새 앞둔 4일 부산을 방문해 "부산은 대한민국이 위기일 때 언제나 맨 앞에서 나라를 구한 곳이다. 이번에도 부산이 나라를 구해달라"면서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하는 걸 민주화의 성지 부산에서 막아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전날인 3일부터 이틀째 보수 텃밭인 부산·울산·경남(PK)을 순회하며 정권심판론을 호소... 깜깜이 직전까지 '조국혁신당' 돌풍…비례 최대 '13석+α' 4·10 총선을 앞두고 두드러진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여론조사 결과 공표를 금지하는 '블랙아웃'(깜깜이) 기간을 앞두고 재확인됐습니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4건을 종합하면 조국혁신당은 최소 11석에서 최대 13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면 개혁신당은 1~3석, 새로운미래와 자유통일당이 최대 2석, 녹색정의당은 0석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3~4일 공표된 여론조사를 ... (현장+)들쭉날쭉 '계양을' 여론조사…민심도 '안갯속' 4·10 총선 최대 격전지인 인천 계양을 표심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대권주자로 평가되며 계양을에서 ‘명룡대전’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연일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총선을 코앞에 두고 여론조사 결과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면서 계양을 판세가 안갯속을 걷고 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여론조사도 ‘딴판’ 2004년 ... PK 혈투…국힘 32석·민주 13석 '우세' 부산·울산·경남(PK)은 4·10 총선의 전체 판세를 좌우할 핵심 승부처로 꼽힙니다. 총 40석(부산 18·경남 16석·울산 6석)이 걸린 이곳은 경기도(60석)와 서울(48석) 다음으로 의석이 많습니다. PK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민주당의 '과반 달성'과 국민의힘의 '과반 저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승부처는 '낙동강벨트'…뚫릴 땐 여도 야도 '타격' 4일 거대 양당이 자체 분석한 'PK 의... (인터뷰)다둥이 엄마가 정치?…백승아 "눈 감고 있을 수 없었다" "17년간 초등교사로 아이들과 보낸 시간이 가장 행복했던 천생 선생님이었다. 그러나 병들어가는 교육 현장에 눈 감고 있을 수 없어 정치를 시작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주도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공동대표(사진)는 4일 <뉴스토마토>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그의 소개처럼 백 대표는 올 초까지만 ... 윤 대통령 "출산 대출, '2억원'으로 상향"…총선 앞 '국정홍보' 발표회 신생아 출산 가구 특례대출의 신혼부부 소득 합산 기준이 기존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대폭 상향됩니다. 서민들의 전세자금 마련을 위한 버팀목 전세대출의 소득 기준은 대폭 완화되는데요. 신혼부부의 경우 기존 7500만원이었던 부부 소득 합산 기준이 1억원으로 오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현장+)"도와주십시오"…여의도역 찾은 조국, 수백명 시민과 인사 '출근길 인사'라는 이름에 걸맞은 행보였습니다. 4일 아침 여의도역에 등장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연신 시민과 악수를 하고 눈을 맞췄습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20~30대부터 60~70대까지 수많은 이가 그를 반겼습니다. 조 대표가 머문 50분 동안 그에게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한 시민은 300여명(캠프 추산)에 달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 윤 대통령, 사전투표 전날…"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사전투표 하루 전날인 4일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총선 사전투표와 관련해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 행사일 뿐만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국 지역구 후보 254명, ... 유승민 "이재명·조국에 밀리는 상황 기가 막힌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국민의힘이 민심에서 저런 분들(이재명 민주당 대표·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이 이끄는 당에 밀리고 있지 않냐"며 "기가 막힌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 대표는 지금 법원에서 유죄 판결받으면 정치 못 할 사람이고 조국혁신당 대표는 2심에서 고등법원에서 2년 징역형 받아가지... 이재명, 이틀째 PK 공략…험지 표심 호소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틀 연속 민주당의 험지인 부산·울산·경남(PK)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부산 서면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4일 부산에서 일정을 시작합니다. 전날에도 이 대표는 경남 양산, 김해시와 부산 해운대구, 사하구, 북구 등을 찾아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날에는 ... 다음 주 미일 정상회담…"무기 공동 개발·생산 조치 발표" 다음 주 미일 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양국이 무기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조치를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신미국안보센터(CNAS) 대담에서 "미국과 일본이 필수적인 군사·국방 장비를 공동 개발하고 잠재적으로 공동 생산하기 위해 더 협력하는 것을 처음으로 가능하게 하는 조치들이 이번 정상회담... 한동훈, 오늘 사전투표 독려…수도권 격전지 지지 호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냅니다. 아울러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사전투표 관련 입장을 발표합니다. 사전투표를 불신하는 일부 보수층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차...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