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 정치일반 이준석 "코인 세금회피? 공영운, '아빠찬스'나 해명해라"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공영운 민주당 후보의 '아빠 찬스'에 대해 공세를 펴고 있는 가운데, 공 후보는 "이 후보가 과세사각지대를 이용해 현저히 적은 세금을 냈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허위사실"이라며 재반박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공 후보는 28일 입장문... 거제마저 엎치락뒤치락…변수는 '노동계' 표심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2주 앞두고 경남 거제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현역 서일준 후보와 도전자 변광용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데요. 그간 거제는 민주당의 불모지로 통했습니다. 거제가 독립 선거구로 된 13대 총선 이래 이곳에선 단 한 번도 민주당계 후보가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와 정부 대립 등 윤석열정부 악재가 속출하고 거제 ... (인터뷰)변광용 "민심 바뀌고 있다"…이변 '확신' 4·10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서 민주당은 절대 약세 지역인 경남 거제에 변광용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변 후보는 민선 7기 거제시장을 지낸 인물입니다. 변 후보는 "거제에 정치리더십 요구가 커지면서 민심이 바뀌고 있다"며 "정권심판론과 맞물려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변 후보와의 일문일답입니다. -거제는 민주당 약세 지역입니다. 현재 거제 민심... (현장+)'인물이냐, 심판이냐'…'신정치 1번지' 용산마저 초박빙 서울 용산은 대통령실 이전 후 '신정치 1번지'로 부상했습니다. 이곳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와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4년 전에 이어 또다시 맞붙습니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인 권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4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고,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엔 통일부 장관까지 역임한 여당의 대표적 중진입니다. 이에 맞서는 강 후보는 ... 한미, 북 IT 외화벌이 겨냥…개인 6명·기관 2곳 제재 한미가 북한의 정보기술(IT) 인력의 외화벌이에 연루된 러시아 업체와 IT 자금세탁에 관여한 북한인 등 법인 2곳과 개인 6명을 공동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28일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치는 27~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고 있는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제6차 한미 실무그룹 회의 계기 이루어진 것으로, 한미는 그간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원인 불법 사... '양산을' 김두관, 선거운동 개시…"한분 한분 최선 다해 인사" 경남 양산을 3선에 도전하는 현역 김두관 후보가 28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선거운동 개시일에 맞춰 아침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로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해 인사를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경남 양산시 덕계동 덕계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진행했습니다. 22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은 이날부터 4월9일... 윤 대통령 재산 74억…지난해보다 2억 감소 윤석열 대통령이 74억원가량의 재산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2억원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의 평균 재산은 약 34억원이었습니다. 김동조 국정기비서관은 210억원가량 늘어난 약 329억원을 신고해 대통령실 구성원 중 재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대통령실 주요직위자 정기 재산 변동신고내역에 따르...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선대위 지도부가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자리하고 있는 용산에서 '정권 심판론'을 최대한 부각하며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용산역은 호남선이 있는 곳이기... 한동훈, 0시 가락시장서 첫 선거운동…'서울 험지·경기 동북부' 공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가락농수산물시장(가락시장)을 찾아 "생활인을 대변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또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이날 서울·경기 험지들을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0시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30여분간 배추·과일 경매장을 둘러보며 물가와 ... 공식선거운동 '혈전' 돌입…불붙은 '정권심판'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이자 격전지인 수도권 122석에 화력을 집중하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전면에 내걸고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인데요. 현재 판세로는 '정권심판론'이 불이 붙으며 국민의힘이 '열세'를,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시론)“이렇게 살다간 다 망해!”라 외치며 총선에 나선 예언자들 아틀란티스라는 전설 속 고대 도시 이야기의 기원은 의외로 비교적 최근(?) 문헌, 그러니까 약 2500년 전에 플라톤이 쓴 순수 창작물인 <크리티아스>라는 대화편이다. 내가 보기에, 플라톤이 아틀란티스에 대해 기술한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을 실제 지리나 연대와 끼워맞춰 보려는 시도는 흥밋거리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의미 있는 건, 사실 전쟁에 패배한 채 멸망한 ... 임종석, 내일 전현희 지원 유세…이재명 마주할 듯 친문계(친문재인계) 좌장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는 28일 전현희 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 지원에 나섭니다. 임 전 실장과 이재명 대표는 이 자리에서 마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27일 임 전 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선거유세 지원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임 전 실장... 조국 "윤석열정권 무력화가 당 목표…레임덕 만들 수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7일 "(윤석열 대통령의)임기 3년이 다 지켜질지 안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정치적으로 무력화시키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외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레임덕을 만들 수 있고 그 다음에 데드덕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 대표 슬로건이 조기 종식 아닌가. ... 이종섭 측 "사단장 빼라는 외압 없었다…조속한 조사 촉구"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주호주대사 측이 27일 "법령이 부여한 직무상 권한에 따라 정당하게 업무를 처리했다"며 위법 사항이 없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사 측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오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의견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조사가 필요하다면 신속히 일정을 잡아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 대통령실 "제2집무실 세종 설치 속도"…한동훈에 '힘 싣기' 대통령실이 27일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공약을 내놓은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힘을 실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 2122232425262728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