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금융 > 금융일반 수협은행, 1분기 순익 931억원…전년비 2.6%↑ 수협은행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동비대비 2.6%(24억원) 증가한 931억원을 시현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올 1분기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우리가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분기도 마찬가지로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증대, 적극적인 연체관리,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신숙 수협... (부음)원종규(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씨 장모상 △유영옥씨 별세, 김명화(전 우송대 교수)씨 모친상, 원종규(코리안리 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씨 장모상 -일시 : 2024년 4월 22일-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4호실-발인 : 2024년 4월 25일 오전 8시-연락처 : 02-2072-2020 [IB토마토]저축은행, 재무건전성 무더기 빨간불…유상증자도 어렵다 저축은행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금융당국이 재무건전성이 낮은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자본을 추가로 쌓을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이자비용 증가로 역풍을 맞은 소형 저축은행이 유상증자와 같은 자본 확충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저축은행중앙회.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대아, BIS비율 가장 낮아 금융당국이 재무건정성이 악화된 저축... 금감원·메리츠 유착 의혹…근절되지 않는 전관예우 금융감독원 현직 간부가 금감원 출신인 메리츠금융 계열사 임원에게 내부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전관예우' 논란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도 그간 수차례 공직자들의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금감원 출신 금융사 임직원들과 만남을 자제하라"고 강조한 바 있는데요. 금융당국과 금융사 유착을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JB금융, 1분기 순익 1732억원…전년 대비 6%↑ J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173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습니다. 주요 경영지표인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8%, 총자산수익률(ROA)은 1.10%입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입니다. 경영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개선된 37.3%로 1분... 금융지주 'ELS배상금' 빼면 실적 견조…우리금융만 역성장 KB·신한·하나금융이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배상이라는 일회성 요인으로 실제 순익은 감소할 전망입니다. 4대 지주로 넓혀보면 ELS 배상을 제외하더라도 우리금융만 유일하게 역성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ELS 배상 이슈에 지주사 실적 희비 22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 및 금융권에 따르... 교보생명 저축성보험 '불안한 1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보생명이 저축성보험 판매에 주력하면서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 실적에 유리한 제3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에 집중하는 다른 보험사들과 다른 행보인데요. 저축성보험은 보장성보험과 달리 만기 때 이자와 함께 한꺼번에 보험료를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보험사의 부채로 인식됩니다. 미래 리스크에 대비해 ... [IB토마토](은행권 선두 다툼)②'KB', 대출 강자 면모 과시…증가율 1위는 '하나' 은행권이 기업 대출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주문에 '이자 장사' 비판까지 받자 무게추를 옮기는 분위기다. 게다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차주의 상환 능력 문제로 우량 자산 위주로 여신을 취급하려는 움직임이 도드라진다.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기존 원화 대출 규모 대비 차주별 성장률은 달라 은행별 순위가 유지될지 주목된다. '... [IB토마토](IB&피플)정경수 삼일PwC M&A센터장 인수합병(M&A) 시장은 지난 2022년 겨울부터 얼어붙어 아직까지 봄을 맞이하지 못했다. 금리 인상 여파에 따른 매수자와 매도자의 눈높이 등의 이유로 중도 하차만 여러 건이다. 난항을 겪는 M&A 업계에서 삼일PwC는 지난해 일진머티리얼과 SK쉴더스 매각 등 유일하게 세 자릿수 주관 건수를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올 1분기 글랜우드PE의 SK피유코어 인수 등으로 재무... (금융상품 분석)삼성카드 '아이디 비타' 대 국민카드 '아워 위시'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의료 혜택이 강조된 신용카드에 관심이 쏠립니다. 대표 상품으로 삼성카드 '아이디 비타(iD VITA)'와 KB국민카드 '아워 위시(Our WE:SH)'가 꼽히는데요. 의료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디 비타'는 병·의원과 약국을 방문이 잦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아워 위시'는 10%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면 부양가족 유무, 소비 패턴에 따라 ... [IB토마토](Deal클립)풍산, 수요예측 흥행…'수익성과 건전성' 이유 풍산(103140)이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 증액키로 했다. 자금 규모를 키우면서 채무자금과 운영자금을 추가로 마련하게 됐다. 고부가가치 제품을 기반으로 한 영업이익 흑자와 우수한 재무 안정성이 흥행의 배경이 됐다. 풍산 서대문 본사. (사진풍산)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풍산이 108-1회와 108-2회에 발행 수요예측에서 흥행을 기록했다. 2년물인 1...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덩치 키운 한국캐피탈, 건전성 개선 '과제' 한국캐피탈이 다변화된 영업자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총자산 규모를 키우고 있다.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도 끌어올려 시장 내에서도 점유율이 높다. 유가증권 비중이 낮아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이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 경기 악화로 건전성이 하락하고 있다. (사진한국캐피탈) 19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의 지난해 총자산은 12.4% 증가한 3조8994억원이다. 각 ... [IB토마토](Deal모니터)대신증권, 1000억원 상환 자금 마련 대신증권(003540)이 1000억원의 지금을 공모사채로 조달한다. 마련되는 자금은 모두 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긴 업력을 바탕으로 위탁매매에서 양호한 시장점유율을 보유, 신용등급도 우수하다. 최근 동일 등급 사채 발행이 흥행해 기대감이 높지만 편중된 수익구조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보증은 수익성과 건전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사진대신증권) 19일 금... 기업은행 대출금리 비싼 이유 "중금채 의존하고 정부에 고배당" 중소기업 대출을 주로 취급하는 기업은행이 대출금리 인하에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비싼 상황인데요. 저원가성 예금을 늘리기보다는 조달금리가 높은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 의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내부 유보금을 정책금융 재원으로 쓰기보다는 정부 배당으로 지출하고 있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IB토마토]기업은행, 자회사 실적에 '웃고 울고'…IBK캐피탈, 효자노릇 '톡톡' 기업은행(024110) 자회사 실적에 울고 웃었다. 지난해 IBK캐피탈을 비롯한 해외 법인이 첫 동시 흑자를 기록한 반면, 비교적 외형이 큰 자회사의 실적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2022년 비은행이익 성장을 이끌었던 IBK투자증권과 IBK저축은행의 실적이 저조해 모회사의 걱정거리가 된 모양새다. 기업은행 본점.(사진기업은행) IBK캐피탈, 자회사 실적 1위 '효자' 16일 기...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