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금융 > 금융일반 [IB토마토]'신용대출 중심' JT친애저축은행, 수익성마저 '흔들' JT저축은행이 업권 불황을 피하지 못했다. 게다가 여신 중 개인신용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데다 차주의 상환능력이 떨어져 연체율도 높아졌다. 금융당국이 기존 비율을 넘어서는 비중으로 충당금 적립을 요구해 실적도 크게 떨어졌다. JT친애저축은행 본사가 위치한 파인에비뉴빌딩. (사진JT친애저축은행) 신용대출, 건전성에 악영향 JT친애저축은행의 건전성 ... [IB토마토](공시톺아보기)오케이저축은행, 계열사에 부실채권 넘기는 이유는 오케이저축은행이 오케이금융 계열사인 오케이에프앤아이대부에 부실채권을 매각한다. 자산건전성을 개선한다는 목적에서다. 오케이에프앤아이대부 측은 채권 매수로 영업자산을 늘리면서 회수이익을 얻겠다는 계산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케이저축은행은 계열사 오케이에프앤아이대부에 382억원 규모의 신용채권을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자사 부실...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산은캐피탈, 기타수지 덕에 수익성 챙겨 산은캐피탈이 지난해 고금리 환경에서도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이자마진이 늘어난 가운데 기타수지를 확대하면서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기타수지는 배당수익과 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투자금융과 관련된 손익이다. 2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산은캐피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45.9%(849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05억원에서 2095... 자동차보험 '경력 단절' 무사고자 보험료 할인 앞으로 자동차보험 장기 무사고자는 운전 경력이 단절되더라도 과거 무사고 경력 등을 인정받아 보다 저렴한 보험료가 적용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운전자가 무사고 경력과 운전경력을 합리적으로 인정받아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경력인정기준을 개선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자동차보험은 사고자의 보험료를 할증하고 무사고자의 보험료는 할... (인사)ABL생명 ◇부장 승진△상품개발부 홍승우 △상품혁신부 윤주연 [IB토마토](Deal클립)금호석유화학, 수요예측 흥행에 발행금액 두배로 금호석유화학(신용등급 A+)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크게 흥행하면서 모집액도 두 배로 증액한다. 발행금리는 공모희망금리보다 낮은 수준(언더발행)에서 책정됐다. 최종 금리는 4.0%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 총 56곳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신청 금액은 6200억원이다. ... [IB토마토]외형 키운 캐롯손보, 수익구조 개선 '청신호' 지난해 캐롯손해보험(캐롯손보)의 자산운용률이 크게 상승, 수익구조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에서 수입보험료가 증가한 가운데 유상증자 효과까지 더해진 결과다. 운용자산 성장과 운용률 상승은 투자영업손익을 위한 선결 과제인 만큼 중장기적 수익구조 개선 측면에서 고무적이다. 자산 규모 성장에 운용률도 ‘껑충’ 28일 사업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 [IB토마토]5대 저축은행 지각변동…페퍼저축, 5위권 밖으로 5대 저축은행의 판도가 바뀌었다. 지난해 업권 불황으로 인해 총자산 규모가 줄어든 탓이다.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고금리 영향에 저축은행 업권은 악화된 건전성에 대비해 총여신을 줄이는 등 자산 감소 전략을 펼쳤기 때문이다. 대형 저축은행을 포함해 총자산 감소는 업권의 공통된 분위기지만 정도의 차이가 순위를 뒤집었다. 저축은행중앙회.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자산 감소로... "국내 체류 외국인 체크카드 유효기간 너무 짧아요"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체크카드 유효기간이 짧아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습니다. 각사별로 유효기간이 각기 다른 가운데 일부는 미상환이나 부정사용 가능성을 차단한다며 유효기간을 체류기간 내로 제한하거나 매년 오프라인 점포에서 갱신토록 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는 대부분 내외국인에 상관없이 최장 ... (인사)신한라이프 ◇ 부서장 승진△운용지원팀 팀장 박정우 △투자관리팀 팀장 최보형 ◇ 부서장 전보△글로벌사업팀 팀장 최수성 (인사)우리금융캐피탈 <전무>(승진) △리스크관리본부 이기홍 △기업금융본부 장창엽 △IB투자금융본부 김춘경 <상무>(신임) △경영지원본부 주현중 (인사) ABL생명 ◇보직 변경△B2B실장 서정혁 ◇승진△상품실장 김순재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에 진세악 대만 사장 선출 푸본현대생명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의장 등 임원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달 29일 정기 주총을 개최하고 진세악(陳世岳) 대만 푸본생명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회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진세악 이사회의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정기 주총일까지입니다. 푸본현대생명은 진세악 이사회의장 선임에 대해 "모회사인 대만 푸... (인사)한화투자증권 ◇ 팀장급 △ 인재관리팀 정재영 △ 커뮤니케이션팀 박경대 금융위원장 "은행 부수·겸영업무 규제 개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금융권의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부수·겸영업무 규제 개선 등 금융제도 개혁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예금·대출 같은 은행 고유업무 외 별도의 인허가나 등록이 필요한 금융·비금융 업무 문턱을 낮추겠다는 의미입니다. 금융당국 수장이 은행권에 부수·겸영업무 확대를 약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