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엔터산업 > 문화일반 YG, 미국·캐나다 등 글로벌 오디션 개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3년 연속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블랙핑크·트레저·베이비몬스터를 이을 차세대 K팝 스타 발굴에 나섭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2024 YG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오디션은 매년 참가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최 도시 범위를 보다 새롭게 넓혀 진행됩니다. 오는 4월 27일 ... 문체부, 언론중재위 중재위원 4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4명을 위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3년입니다. 사임한 위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합니다. 신임 중재위원은 한윤희 전 MBC플러스 대표이사, 성항제 전 이데일리씨앤비 대표이사, 이상이 전 MBC 심의위원, 김치훈 전 한라일보 정치경제부장입니다. 신임 중재위원들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 스튜디오드래곤, 시청률 반등 기대-대신 대신증권은 8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눈물의 여왕' 방송에 따른 시청률 반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목표주가는 7만8000원 유지, 투자의견은 매수.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부진은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과 TV광고 부진에 따른 미디어 업계 전반의 주가 하락, 광고 연동형 실적 등의 영향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 JYP도 '어닝쇼크', 작년 4분기 영업익 378억…예상치 미달 JYP Ent.(03590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미달했습니다. JYP엔터는 7일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1570억7000만원, 영업이익 378억9400만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33%, 영업이익은 47.52%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컨센서스(476억7000만원)엔 미달했는데요. 30% 이상 예상치를 ... 음공협 2차 정기총회…'암표 근절의 해' 선포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는 제2대 회장에 이종현 엠피엠지 책임프로듀서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음공협은 지난 2월, 명화라이브홀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고 1대 집행부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2년 동안입니다. 총 6명의 임원에는 회장 이종현(엠피엠지), 부회장 고기호(인넥스트트렌드)·신원규(플랙스앤코), 이사 김... SM ‘계속된 추락’···탈출구는 ‘왕의 귀환뿐?' ‘K팝의 시작’으로 불리는 에스엠(041510)이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주가 하락은 통제 불능 상태에 가깝고, 소속 아티스트의 ‘탈 SM’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축출에 앞장섰던 현 경영진이 ‘SM 3.0’을 주창하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지만 정작 본인들이 검찰 수사와 카카오 감사를 받으며 퇴출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국가 미래 K콘텐츠 산업, 정부 부처간 전방위 협력 필수" 저성장의 늪에 바진 한국경제의 미래 먹거리로 'K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콘텐츠·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향후 글로벌 성장률이 산업 전체 평균 보다 높은데요. 특히 한국 콘텐츠 산업은 K팝, K드라마, K영화, K웹툰 등이 세계적인 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우면서 고공행진 중입니다. K콘텐츠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가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들여다봅니다. 편집자... 만화·웹툰 표준계약서 8종 제·개정 만화·웹툰 분야에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을 이끌기 위한 표준계약서가 마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만화·웹툰 분야의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표준계약서 2종의 제정안과 6종의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2차적 저작물 작성권에 대한 창작자들의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해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이용허락 계약서'와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양... "엔터주, 1분기 바닥 다진 후 상승 전망"-유안타 유안타증권(003470)은 7일 연초 부진한 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대해 1분기 바닥을 다진 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엔터사별 손실률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16%, 에스엠(041510) -21%, 하이브(352820) -22%, JYP Ent.(035900) -30%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앨범 판매량 역성장을 기록한 엔터사... [IB토마토]고스트스튜디오, 수익성 지속 하락에…고배당 기조 '주춤' 고스트스튜디오(950190)(구 미투젠)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지만 수익성이 지속해서 하락해 고배당 기조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순이익 감소에 고스트스튜디오는 지난해 40%대 배당 성향 유지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규모가 100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모회사인 미투온(201490)에 배당금 수익이 줄어들 전망인 가운데 고스트스튜디오는 올해 게... 유니스, 걸그룹 데뷔 공식 파괴…전문성 결여 지적 3월27일 데뷔를 선언한 걸그룹 ‘유니스’를 두고 뒷말이 많습니다. 70일 만에 초스피드로 데뷔하는 유례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터 업계에서는 유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만, 그런데 혹시 또 모르겠습니다. 70일 만에 데뷔한 걸그룹이 성공을 거두면 기존의 4대 엔터사(하이브(352820), 에스엠(041510), JYP Ent.(035900), 와이지엔... 르세라핌, 라이트팬덤 영향력 확인…트와이스 '글쎄'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르세라핌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빌보드 핫100'을 뚫었습니다. 반면 최근 컴백한 JYP Ent.(035900) 트와이스의 경우 앨범 중심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1위를 차지했음에도 핫100 순위에는 들지 못했는데요. 증권가에선 이를 두고 하이브의 라이트 팬덤 확대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 '카지노 호황' 롯데관광개발, 연간 흑전 기대 '솔솔' 카지노 호황으로 롯데관광개발(032350)의 연간 흑자 전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사업 부문 중 카지노 비중은 48.58%로 가장 높은데요. 올해 들어 두달 만에 카지노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5년째 영업손실을 내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카지노 호황에 힘입어 연간 흑자전환에 나설 지 주목됩니다. 6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빨라진 봄…올해 매화 열흘 더 빨리 본다 삼성물산(028260)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동안 수목 보호를 위해 휴장했던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을 오는 15일부터 조기 오픈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올해 매화 개화 시기는 상대적으로 따뜻했던 지난 겨울 기온 등으로 지난해보다 약 열흘 정도 빨리 시작돼 이달 20일경 완전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늘정원길은 국내 대부분 매화 군... 뮤지컬 '밀캠' 찍고 판 5명…잡고보니 10·20대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뮤지컬 등 공연을 무단으로 촬영·녹화한 영상물(밀캠)을 온라인에서 불법 유통한 10~20대 피의자 5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들은 블로그에 ‘밀캠’ 영상물 목록을 게시하고 3만4000여건을 불법 유통해 부당 이득을 취했습니다. 불법 유통으로 인한 피해 금액은 업계 추정으로 약 34억원에 달하는 것으... 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