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헬스 > 바이오 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기술교류 장 마련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6일 K-스페이스 스테이션(K-SPACE STATION)을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K-스페이스 스테이션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산·학·연의 기초기술과 원천기술, 우수기술 등을 공유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술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K-스페이스 스테이션는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 ... 임종윤 체재 한미 첫 이사회 화두는…경영권 재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입성하며 경영권 탈환에 성공한 임종윤·종훈 사내이사가 주축이 된 한미그룹 경영진 윤곽이 이번 주 안에 드러날 전망입니다. 한미그룹의 새로운 경영진은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처음 열리는 것이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 [IB토마토]바이오노트, 실적 '빨간불'…'동물사업'으로 돌파구 마련할까 바이오노트(377740)가 본업 강화를 위한 작업으로 분주하다.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화) 여파로 실적이 적자 전환되면서 동물 사업을 위한 신제품 출시, 지분투자 등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아직 코로나19 관련 매출을 메울 만큼 대규모 매출은 발생하진 않았지만, 바이오노트는 해외 판매 확대와 암 등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며 동물 관련 매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바... [IB토마토](공시톺아보기)뉴지랩파마, '무상감자' 결정…액면감자 선택 이유는 지난해 완전자본잠식에 빠지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바이오기업 뉴지랩파마(214870)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무상감자는 자본금을 줄여 자본잠식 구조를 해결할 수 있는 최후 수단으로 꼽힌다. 뉴지랩파마는 올 들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 자구 노력에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던 회사의 재무 상황이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뉴지랩파마의 사업영역.(사진뉴지랩... 희비 엇갈린 제약 이종결합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선언한 오리온과 OCI그룹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지분 25.73%에 대한 인수 금액 5485억원을 전액 납입하고 최대 주주로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대표 식품기업 오리온이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선택한 바이오 신약 개발 시장에 첫걸음을 뗐습니다. 오리온이 인수한 리가켐바이오는 차세대 항암 신약으로 주목받...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 박근진 대표이사 선임 오스템임플란트의 심혈관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는 박근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박근진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생으로 대학에서 방사선학과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21년 간 혈관 중재술(Vascular Intervention) 분야의 비즈니스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박근진 대표는 솔빛메디칼을 거쳐 애보트메디칼코리아에서 약 16년간 근무하며 상무를 역임했습니다.... [IB토마토]지씨셀, 수익성 악화 이겨낼 키워드 'CDMO·물류서비스' 지씨셀(144510)이 최근 엔데믹(감염병의 풍토화)으로 실적 악화를 겪은 가운데, CAR-T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물류 서비스를 통한 체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여기에 이뮨셀엘씨의 기술이전도 구상하면서 연구개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씨셀 전경.(사진지씨셀) 엔데믹 여파로 수익성 악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씨셀의 지난해 영업이익... [IB토마토](Deal모니터)HD현대일렉트릭, 신용도 상향…회사채 발행 도전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 상환을 위해 총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한다. HD현대일렉트릭의 신용등급이 기존 'A-(안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된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사진HD현대일렉트릭)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이 총 5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업체 간담회…"CDMO 적극 지원" 약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업체와 29일 롯데바이오로직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에스티젠바이오, 이연제약, GC셀, 차바이오랩, 한국얀센, 한미약품 등이 참석했는데요. 식약처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시장 규모가 전 세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국내에서 바이... 역대급 실적 훈풍 제약사, 주주환원책 살펴보니 제약사 주총 시즌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제약사들의 주주 친화정책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매출 기준 국내 10대 제약사 중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유한양행, 종근당은 정기 배당 규모를 늘렸고, 나머지는 대체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는데요. 29일 업계에 따르면 201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 기록과 함께 2년 ...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코오롱인더, 수익성 저하에도…재무안정성 '양호'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필름·전자재료 부문 등의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이 소폭 줄었지만 아라마드의 증설로 향후 수익성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자본적지출(CAPEX) 부담이 완화되면서 잉여현금흐름(FCF)도 개선돼 향후 자금 소요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코오롱인더) 29일 NICE신용평가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 [IB토마토](Deal모니터)'A급' 롯데글로벌로지스, 500억 회사채 발행 추진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총 5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나섰다. 조달한 자금은 오는 5월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를 상환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연초 효과가 마무리돼 가는 상황이지만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신용등급은 여전히 수요가 높은 'A0'로, 유사한 기업과 비교했을 때 수요예측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전망된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이사 선임…"영업이익 1조 시대 열겠다" 대웅제약이 이사회에서 박성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하며, 대웅제약은 이원화된 CEO 체제를 운용합니다. 28일 이사회에서 선임된 박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R&D를, 지난 2022년 선임된 이창재 대표는 국내 사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는데요. 박성수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약화학 석사를 취득한 뒤 1999년 대웅제약에 ... [IB토마토]한국비엔씨, 경영정상화에 한발…지티지웰니스는 '변수' 한국비엔씨(256840)가 지난해 흑자전환과 '비에녹스주' 국내 품목 허가로 호재가 이어졌지만, 신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한 지티지웰니스(219750)가 발목을 잡았다. 한국비엔씨는 지티지웰니스의 경영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고 있지만,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한국비엔씨) 3년 만에 영업이익 전... HK이노엔, "매출 1조·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 도전 HK이노엔은 28일 HK이노엔 본사에서 제10기 주주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과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는데요.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 분야의 임직원 모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케이캡은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8개 국가에 출시됐고 수액제는 신 공...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