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의신, 코로나 시대 성공 창업 기술 강연회
입력 : 2020-10-15 13:19:46 수정 : 2020-10-15 13:19:46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디앤티홀딩스와 상가 분양·임대 플랫폼 ‘상가의신’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창업의 기술’ 공개 강연회를 22일 연다. 
 
이날 강연회에는 권강수 상가의신 대표가 식당·카페 등 창업·상가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유망 상권과 상가 수익률 분석 노하우, 지역별 적합 업종 찾아내기, 창업 비용 절감 방안 등을 발표한다. 
 
후원사인 디앤티홀딩스는 ‘백년가게 및 노포 콘셉트 점포’ 위탁 운영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전국 유명 노포를 유치해 점주에게 점포당 2억~3억원대 초기 창업비를 전액 지원하고 총괄 셰프를 파견, 각종 레시피 개발과 운영 관리 등을 돕는 프로젝트다.
 
권 대표는 “기업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비자발적인 창업 수요는 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창업 정보를 구할 곳이 마땅치 않다”라며 “사업 아이템을 신중하게 고르고, 철저한 사전 입지 분석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강연회 참여는 30명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가 신청 대상이다. 강연회 및 사업설명회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디앤티홀딩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한 상권 모습. 사진/뉴시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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