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28주 연속 목요 예능 1위
입력 : 2020-10-16 09:55:26 수정 : 2020-10-16 09:55:2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28주 연속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이어갔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집계 기준 17.1%를 기록하며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분은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8.4%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하락하긴 했지만 사랑의 콜센타28주 연속 목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갓6가 각종 치트키를 난사하는감성 트롯 전쟁을 펼쳤다. 학창 시절 감성을 완성해준 보컬의 신, 6 멤버들이 등장했다.
 
김태우는사랑비로 넘사벽 성량을, 임태경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로 전율을 안겼다. 그리고 천상의 목소리 조관우,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나윤권, 갓용재라 불리는 신용재, 발라드계 황태자 테이까지 히트곡을 열창하며 오프닝만으로 명품 콘서트를 완성시켰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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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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