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7일 하루 ‘해외직구’ 파격 특가 판매
입력 : 2020-11-27 09:40:50 수정 : 2020-11-27 09:40:50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G마켓이 ‘슈퍼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27일 하루 동안 해외직구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 등 중복 혜택도 제공한다.
 
슈퍼프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마다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G마켓의 대표적인 데이 프로모션이다. 11월 마지막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 날짜에 맞춰 해외직구 상품을 혜택 품목으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총 6종의 인기 직구 아이템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상품군은 건강식품, 수입 명품, 모바일·태블릿, 카메라, 게임, 음향 기기로, 해당 카테고리 대상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카드사 ‘15%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해외직구 품목에서 NH, BC, 씨티, 하나카드 중 하나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대표 상품으로, ‘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 30일분’을 쿠폰 및 카드사 혜택을 적용해 최대혜택가 4만4880원에 선보인다. ‘네이처스웨이 삼부커스 엘더베리 구미’는 34% 할인해 3통 기준 최대혜택가 3만533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샤오미 홍미노트 9S(128G 글로벌롬)’은 19만9000원, ‘구찌 플라워 레나울 스카프’는 26만7050원에 마련했다. 타임딜도 진행한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자로우 유산균 도피러스 2개 묶음’을 최종혜택가 2만9780원에 판매한다.
 
겨울철 맞이 ‘타이어 해외직구’ 기획전도 진행한다. 미쉐린, 피렐리, 브리지스톤 등 인기 해외 브랜드 타이어를 5% 할인가에 무료 장착 및 배송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한 뒤 제품을 주문하면 가까운 장착점으로 배송해주며 자동차 정비업체 ‘공임나라’와 연계해 배송 완료 시 주문자에게 문자를 발송, 원하는 날짜를 협의해 방문하면 된다.
 
강도경 G마켓 마케팅팀 매니저는 “블랙프라이데이 날짜에 맞춰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며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해외직구 타이어도 시즌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된 만큼 많은 관심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G마켓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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