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재계약, YG엔터와 또 다시 동행
입력 : 2021-01-22 00:45:14 수정 : 2021-01-22 00:45:1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했다.
 
강동원은 지난 2016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19년 재계약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올해 역시 또 다시 재계약을 통해 5년 째 YG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강동원은 지난 2003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를 해 이후 영화 늑대의 유혹’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의형제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을 했다. 지난 해 영화 반도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를 했다.
 
또한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 촬영에 임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가제)’에 송강호, 배두나와 캐스팅됐다.
 
강동원 재계약.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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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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