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몰티플렉스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를 단독 개봉한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영상 그리고 송가인의 진솔한 얘기를 담아냈다. 특히 2019년 최고의 ‘트로트 대세’로 자리잡은 송가인의 가수 인생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리와인드’ 영화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박스는 스크린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송가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그의 솔직한 얘기를 더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영화 상영을 결정했다. 실제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함과 몰입감,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인터뷰 등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하며 설 연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독 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오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 100여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되며, 메가박스 현장 및 온라인, 그리고 타임커머스 티몬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티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가박스는 좌석 한 칸 띄어앉기 및 관람 중 마스크 착용하기 등 관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영화 관람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전 지점 상영관 및 로비에 매일 정기적으로 방역과 환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직영점에 관객의 체온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패스(비접촉 체온 측정기) 및 QR코드 인증 방식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등을 확대 도입해 운영 중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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