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출연 검토, ‘바퀴달린집’ 합류할까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임시완이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출연 검토 중이다.

 

tvN ‘바퀴 달린 집’ 제작진은 최근 임시완에게 시즌2 출연을 제안했다. 임시완은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이다.

 

‘바퀴 달린 집’은 해외에서 유행하는 타이니 하우스를 모티브로 바퀴 달린 집을 끌고 다니며 차를 세우는 곳이 자신의 앞마당이 되는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다양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함께 성장하며 그들만의 케미를 만들어가 호평을 얻었다. 또한 스타들도 게스트로 함께 해 소탈한 모습을 공개 했다.

 

시즌1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종영 이후 시즌2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7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온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여진구는 JTBC 드라마 ‘괴물’ 촬영 일정 때문에 프로그램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임시완 '바퀴달린집' 출연검토.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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