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변' 새 대표에 유현정 변호사 취임
입력 : 2021-02-23 09:33:11 수정 : 2021-02-23 09:33:11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의변)' 새 대표로 유현정 변호사(사진)가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의변은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집행부 출범식과 함께 유 변호사를 새 대표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 대표는 사법연수원 34기로 서울 영락고와 연세대 법학과·간호학과를 졸업했다.
 
변창우 변호사가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박호균·박석홍 변호사가 부대표로 활동한다. 6대 대표였던 이인재 변호사와 서상수·김성수·채근직·서영현 변호사 등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의변은 2005년 7월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들 모임이 정례화 되기 시작해 2008년 7월 첫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설립됐다. 현재 공식회원은 234명이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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