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정미애, 초보 엄마 사유리에 육아 꿀팁 전수
입력 : 2021-05-17 01:01:38 수정 : 2021-05-17 01:01:3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정미애가 초보 엄마 사유리에게 육아 팁을 전수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넷재 아들 승우를 데리고 사유리 집을 방문한 정미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유리는 예전에 정미애 집에 가서 육아를 돕는 예능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나중에 제가 아이를 낳으면 와서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정미애의 넷째 아들 승우는 사유리의 아들 젠보다 한 달 늦게 태어났지만 젠 못지 않은 우량아다. 정미애는 승우를 능수능란하게 달래고 먹이고 재우는 등 4남매 엄마다운 육아 스킬을 펼쳤다.
 
정미애는 젠이 분유를 토하는 모습을 보자 젖병 꼭지를 바꿔 보라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젠지 젖병 꼭지가 바뀌자 안정적으로 분유를 먹자 사유리가 감탄을 했다.
 
특히 정미애는 아들 승우가 분유를 제대로 먹지 않자 달랜 뒤 잠이 들기 직전 쪽쪽이를 젖병으로 바꿔 물려주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를 보던 하하와 소유진마저 감탄을 했다.  
 
슈돌 정미애.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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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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