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자가격리, 스태프 확진에 활동 중단
입력 : 2021-07-11 00:15:22 수정 : 2021-07-11 00:15:2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스태프 확진 영향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0스태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보건 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 겨로가 여부와 상관없이 네 번째 미니앨범의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향후 일정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활동 재개 여부 역시 당국의 지침을 따를 계획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628일 네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표했다.
 
이달의 소녀 자가격리.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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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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