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레이즈 미 업’ 웨이브 견인 콘텐츠 1위
입력 : 2021-09-07 12:15:12 수정 : 2021-09-07 12:15:1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유 레이즈 미 업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1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유 레이즈 미 업’(이하유미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루다(안희연 분)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다. 방송채널 대신 국내 최대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첫 단독 오리지널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유미업은 오픈 첫 주부터 5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호기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개 일주일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 점유율 평균 15%를 웃돌며 압도적인 수치로 여타 방송 프로그램의 두 배에 달하는 서비스 흡인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9월 첫째 주 웨이브 드라마 차트 5, 전체 프로그램 차트에서도 7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방영 중인 방송 프로그램들 속에서도 높은 순위를 자랑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유미업'은 방송에서는 다루기 힘든 '발기부전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며 흥미를 끌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치열한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지친 청춘들이 몸도 마음도 우뚝 서길 바라는 작품 주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자존감이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성장 스토리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위축된 청춘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웨이브 측은서비스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자체 기획 드라마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게 돼 감사하다. 파격적 소재와 위로의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유미업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이후 공개될 웨이브의 오리지널 시리즈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시윤, 안희연, 박기웅이 한 섹시 발랄 코미디유미업은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유 레이즈 미 업’ 윤시윤·안희연. 사진/웨이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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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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