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아동청소년 EGS 교육할 대학생 멘토 모집
과학환경 전문가 역량교육 후 본격 멘토링
입력 : 2021-11-05 11:06:05 수정 : 2021-11-05 11:06:05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LG화학(051910)이 아동청소년의 ESG 교육을 함께 할 대학생 멘토단을 모집한다.
 
5일 LG화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온택트 사회공헌 활동 'Like Green'의 2기 대학생 멘토단 20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Like Green은 녹색의 지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란 의미로 과학·환경 등 ESG에 관심 많은 대학생과 청소년을 환경 분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아동청소년 멘토링·ESG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다. Like Green 홈페이지에서 지구환경 보전에 대한 2분 이내의 자유 영상 등을 제작해 제출하면 지원할 수 있다.
 
 
대학생 멘토단은 내년 3월까지 다양한 ESG 분야 교육을 전달하는 청년 리더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활동은 크게 전문가로부터 과학 환경 전문성을 전수 받는 '역량 강화 교육'과 직접 아동청소년 멘티를 이끌며 배운 지식을 전달하는 '멘토링'으로 나뉜다.
 
다음 달 시작되는 역량 강화 교육에는 과학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단으로 대거 참여한다. 전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유연철P4G 준비단장과 자연사박물관 관장인 장이권 이화여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사회적 벤처 투자조합 소풍벤처스의 이은화 벤처파트너,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 협회장 등이다.
 
교육이 끝나면 아동 청소년 멘티와 본격적인 멘토링에 나서게 된다. 내년 1월부터 5주 동안 G.R.E.E.N(글로벌 온난화·사회적 책임·에너지·생태계·차세대기술)을 주제로 한 지속가능성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2월에는 멘티와 함께 기획하는 온라인 과학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강연 '그린 콘서트', 3월에는 전문 연사와 함께 과학환경 랜선 축제 '그린페스티벌'에 직접 출연하는 활동을 한다.
 
1기 멘토단으로 활동했던 중앙대 교육학과 한소진 학생은 "전문가들과 만나 신소재 관련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고 전국에서 모인 멘티 학생들과 그린 콘서트 등 쉽게 하지 못할 경험을 쌓았다"며 "환경에 관심이 있거나 멘토링에 흥미가 있다면 지원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LG화학은 대학생 멘토단이 전문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스터 멘토 교육 △과학환경 강의 노하우 학습 △활동비 지원 △봉사 시간 부여 △디지털 과학전문 아카이브 이용권 등의 지원을 할 방침이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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