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이엠, 10대 1 무상감자 결정 소식에 급락
입력 : 2021-11-09 09:54:24 수정 : 2021-11-09 09:54:24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아이엠(101390)이 90% 무상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1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보다 274원(27.78%) 급락한 6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엠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0주를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다.
 
감자 후 보통주식 수는 6718만9883주에서 671만8988주로 줄어들고, 자본금은 335억9400만원에서 33억5900만원으로 감소한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신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