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퓨얼셀, 수소테마 중 '나홀로' 상승…4%↑
입력 : 2021-11-09 17:16:09 수정 : 2021-11-09 17:16:09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두산퓨얼셀(336260)이 수소 관련주중에서 나홀로 상승했다. 
 
9일 두산퓨얼셀은 전일 대비 2200원(4.07%) 상승한 5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수소 테마주로 거론되는 효성(004800)(-0.70%)을 비롯해 효성첨단소재(298050)(-4.19%), 코오롱인더(120110)(-1.32%), 동아화성(041930)(-2.68%) 등 관련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향후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비율이 높아지면서 신에너지공급인증서(PEC)수요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국내시장 누적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산퓨얼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수소로드맵' 정책의 연기로 인해 갈수록 강력한 반등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5일 리포트를 통해 "RPS 의무비율이 급등함에 따라 REC 수요는 향후 5년 동안 급증할 전망"이라며 최근 공급과잉 국면에서 REC 가격은 하락하고 있었지만, 이제 반대로 공급이 부족한 시점이 되면 REC 가격도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이날 토마토TV '진짜 쉬운 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부의 정책 중 수소로드맵이 연기되고 있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한 반등 트리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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