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찰이 야당에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검사(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수사팀(주임검사 여운국 차장)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손 검사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시민단체 "처가 회사 개발부담금 0원"…윤석열 고발 검찰, '대장동 의혹' 곽상도 구속영장 청구(1보) (영상)검찰, '대장동 사업 개입' 곽상도 구속영장 청구(종합) '고발 사주' 손준성 "공수처 압색 취소해 달라" 준항고 '대장동 의혹' 곽상도 구속 여부 오늘 결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