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팅크웨어, 자율주행 기술 '진화' 모멘텀"
입력 : 2022-01-04 13:20:22 수정 : 2022-01-04 13:20:22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자율주행 기술 실현을 위한 '진화' 모멘텀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영채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4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의 'UP&DOWN 추천주' 코너에 출연해 팅크웨어를 추천주로 꼽았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과 Map S/W, 차량용 블랙박스, 태블릿 PC, LBS(위치기반서비스) 사업을 영위한다.
 
손 차장은 "핵심 투자 포인트는 자율주행"이라며 "팅크웨어의 지도 기반 빅데이터와 함께 블랙박스 관련 기술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활용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또 "첨단 운전자 시스템의 전장 솔루션과 차량 관제와 관련해서 지도 빅데이터의 수요처가 다양해지고 있는 점도 성장 모멘텀이 되기에 충분하다"며 "전기차를 필두로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자동차에서 카메라 역할이 계속 중요해지고 있다. 자율주행, AR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간의 융·복합화 양상이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3000원, 손절매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7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700원(3.45%) 상승한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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