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중대재해와 노동인권 전문가 발탁을 위한 대검검사급 신규 임용 절차를 중단했다. 법무부는 박범계 장관이 지난 20일 김오수 검찰총장과의 긴급 만찬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첨단산업 클러스터 2조2000억 투자…CVC 출자 50%로 확대 관련 기사 더보기 박범계 “검사장급 1곳 인사… 중대재해 전문 외부인사 발탁” 9년간 '고소작업대' 172명 사망…"메뉴얼만 지켰어도" 고용부 근로감독관·경찰 등 14명…HDC현산 본사 '압수수색' 칼날(종합) 한주 남은 중대재해법 시행…"안전보건 의무 이행 땐 처벌 면한다" '중대법' 한주 앞두고 포스코 용역직원 '사망'…고용부, 수사 착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