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거리두기 2년째, '설 선물' 가전제품 어떠세요
폴터블 스크린·로봇청소기·식기세척기 눈길
입력 : 2022-01-29 09:00:00 수정 : 2022-01-29 09:00:00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올해 설도 코로나19 사태로 예년과 같이 본가나 친지 방문 대신 집콕을 택한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가전업계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집에서 연휴를 보낼 부모님이나 집콕족을 위한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7일 폴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국내에 출시했다. 출고가는 119만원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ㆍ천장ㆍ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전원 플러그 연결 없이 외장 배터리(50W/ 20V)를 연결해 실내 뿐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더 프리스타일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오토 키스톤·오토 레벨링·오토 포커싱 기능을 탑재해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것으로 전원을 켜자마자 빠르고 정확하게 16:9 화면을 만들어 준는 것이다. 별도 스피커 연결 없이도 공간을 꽉 채우는 360도 사운드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지 않을 때에는 블루투스·AI 스피커나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국내 출시를 맞아 2월28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국내 OTT 서비스 티빙 12개월 이용권과 22만원 상당의 전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 사진/LG전자
 
명절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로봇청소기도 명절 효자선물이다. LG전자(066570)가 선보인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은 트렌디한 컬러 및 디자인에 스마트한 AI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폰 앱 LG 씽큐(ThinQ)를 통해 청소 영역을 구분하는 마이존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구역만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반대로 청소 금지 영역도 설정이 가능하다.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고 계속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 적용돼 바닥 재질과 환경, 사용자의 청소 방식 및 편의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할 수도 있다. 또 약 44데시벨(dB)의 저소음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74만9000원이다. 
 
다이슨의 무선청소기도 있다.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은 미세한 크기의 먼지를 눈으로 보고 흡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레이저를 장착해 집안을 더 꼼꼼하고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 아니라 먼지 입자의 크기와 양을 측정할 수 있는 피조 센서가 장착돼 먼지 입자를 1초에 1만5000번 측정하고, 액정표시장치(LCD) 창을 통해 흡입된 입자의 수와 크기를 실시간으로 보여줘 집안의 청결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다이슨 V12 디텍트 슬림의 레이저 슬림 플러피 클리너 헤드 사용 모습이다. 사진/다이슨코리아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는 식기세척기도 빼놓을 수 없다.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800'은 세계 최초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탑재해 하단 선반을 25cm 높이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크고 무거운 그릇도 허리 구부릴 필요 없이 선반에 담을 수 있어 부모님의 손목과 허리 부담을 줄여준다. 
 
최저 소음 33.9데시벨로 도서관 수준으로 조용해 늦은 시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360도 멀티 분사 시스템으로 오염이 심한 식기도 구석까지 깨끗하게 세척하며, 익스트림 살균 기능으로 식중독 원인균을 포함한 유해균 8종을 99.9%까지 제거한다. 
  
스웨덴 프리미엄 가전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800'. 사진/일렉트로룩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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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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