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자산관리기업 'SMPMC' 설립
입력 : 2022-02-08 08:41:30 수정 : 2022-02-08 08:41:30
스타필드 안성 조감도. 사진/신세계그룹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신세계프라퍼티가 부동산자산관리전문회사를 설립해 그룹 부동산 자산 관리에 나선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맥서브와 손잡고 이달 말 부동산자산관리 전문회사 SMPMC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세계프라퍼트와 손잡고 합작사를 세우는 맥서브는 시설 유지보수 업체다. 
 
양사는 SMPMC를 세우고 스타필드 등 신세계그룹이 보유한 부동산의 자산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보다 체계적으로 부동산 시설관리를 위해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며 "이달 말 법인 설립을 공식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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