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2상 첫 투약
위암 환자 50명 대상 '바벤시오' 병용 투여
입력 : 2022-04-08 09:40:28 수정 : 2022-04-08 09:40:28
 
 
지놈앤컴퍼니 본사 전경. (사진=지놈앤컴퍼니)
 
[뉴스토마토 고은하 기자] 지놈앤컴퍼니(314130)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시험 2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GEN-001은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분리 동정한 락토코커스 락티스(Lactococcus lactis, 이하 L. lactis) 단일균주를 주성분으로 한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최근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1/1b상을 통해 임상 2상 권장용량을 확정했다. 
 
이번 임상 2상은 이전에 면역항암제를 투여받지 않고 바이오마커인 PD-L1이 양성이며, 1차 및 2차 표준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위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임상에선 GEN-001과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를 병용 투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다.
 
서영진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단계에서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본격적인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라며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서 이번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하 기자 eunh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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