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10선 혼조세 마감
입력 : 2022-04-20 16:00:23 수정 : 2022-04-20 16:00:23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코스피가 2710선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20일 코스피는 전일 보다 0.20포인트(0.01%) 내린 2718.69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55억원, 936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1608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글로벌 성장률 둔화 및 국채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던 흐름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도 금리 상승 우려를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뚜렷한 상승 움직임보다는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지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음식료업 등이 2% 이상 올랐고 철강금속, 의료정밀, 운수장비 등도 상승했다. 건설업, 비금속광물, 의약품, 전기가스업 등이 1% 이상 하락했다. 음식료 업종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인한 과자와 빙과류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
 
또한, 철강금속은 중각 철강 생산 주요 지역인 탕산시의 임시 봉쇄에 따라 철강 가격 상승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이 반영됐다.
 
 
코스닥은 전일 보다 2.63포인트(0.28%) 내린 928.9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5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3억원, 296억원을 순매도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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