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봉사활동, 4달 만에 근황 포착
입력 : 2022-05-20 13:41:13 수정 : 2022-05-20 13:41:1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품 논란에 휘말렸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의 봉사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요리 봉사를 위해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을 찾은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프리지아와 배우 강예원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프리지아는 모자를 눌러 쓴 채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박지연은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 하고 왔다. 송지아 예쁜 동생과도 함께 했던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밝혔다.
 
가톨릭사랑평화의집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송지아와 강예원이 한 달에 한 번씩 오셔서 주방에서 열심히 봉사하시고 쪽방촌 도시락 배달도 동참해 주신다. 두 분 하시는 일 쭉쭉 풀리시고 선한 영향력 앞으로도 꾸준히 전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리지아 봉사활동. (사진=가톨릭사랑평화의집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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