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추천영화)‘범죄도시2’ 외 4편
입력 : 2022-05-20 17:15:54 수정 : 2022-05-20 17:15:5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단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범죄도시2’ 흥행세가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능가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이후 2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흥행 분위기를 범죄도시2’가 확실하게 이어 받았다. 언론 시사회 이후 쏟아진 호평을 개봉 이후 일반 관객 평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극장가는 범죄도시2’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두 편의 흥행 쌍끌이가 구축돼 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상영작은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2년 이상 영업 중지 상태나 다름 없는 극장가 분위기가 뜨거운 것은 환영할 만한 상황이다. 하지만 관객 편중이 극심해진 상황은 극장가 정상화 이후에도 반드시 고민해 볼만한 지점이 될 듯하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범죄도시2
 
주연: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감독: 이상용
개봉: 518
누적 관객 수: 1016685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토마토 추천평: 다음 빌런은 타노스’?
토마토 별점: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주연: 베네틱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감독: 셈 레이미
개봉: 5 4
누적 관객 수: 5144038
 
지금껏 본 적 없는 마블의 극한 상상력.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난다.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된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토마토 추천평: 대 혼돈에 빠진 마블의 재미 or ‘저 사람은 누구야?’
토마토 별점: ★★★★★
 
 
뜨거운 피
 
주연: 정우, 김갑수, 이홍내
감독: 천명관
개봉: 3 23
누적 관객 수: 385273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감’(김갑수), 그의 밑에서 수년간 수족으로 일해온 '희수'(정우)는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이, 큰돈 한번 만져보지 못한 채 반복되는 건달 짓이 지긋지긋하다. 1993, 범죄와의 전쟁 이후 새로운 구역을 집어삼키기 위해 물색중인 영도파 건달들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구암에 눈독을 들이고, 영도파 에이스이자희수의 오랜 친구 '철진'(지승현) '희수'에게 은밀히 접근한다.
 
토마토 추천평: 책 읽는 듯한 영화 감상 시간
토마토 별점: ★☆
 
 
아치의 노래, 정태춘
 
주연: 정태춘, 박은옥, 유지연
감독: 고영재
개봉: 518
누적 관객 수: 7538
 
10대 가수상, 가요 사전심의 철폐운동 그리고 음악시장을 홀연히 떠나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음율로 시대와 함께한 뮤지션. 데뷔 40주년, 우리가 몰랐던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만나다.
 
 
배드가이즈
 
주연: 샘 록웰, 마크 마론, 크레이그 로빈슨
감독: 피에르 페리펠
개봉: 5 4
누적 관객 수: 339463
 
작전 설계부터 금고 해제, 해킹, 액션, 위장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체포된다. 하지만 그들도 착해질 수 있다는마멀레이드 박사의 주장으로 나쁜 녀석들은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이들은 다시 한번 자유의 몸을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바른 생활에 도전하게 되는데.
 
토마토 추천평: 그 영화보다쬐끔더 재미있던데
토마토 별점: ★★★★☆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