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2만3935명…"고령층 진료·처방 패스트트랙 마련 중"(종합)
수도권 9842명·비수도권 1만4093명
25일 0시 기준 누적 1801만7923명
사망자 23명…누적 2만4029명·치명률 0.13%
입력 : 2022-05-25 10:35:16 수정 : 2022-05-25 10:35:16
[뉴스토마토 김현주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3935명으로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체 인구의 약 35% 규모다.
 
방역당국은 격리 의무 해제 조치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일상회복 안착기 전환을 진행할 게획이다. 특히 고령층 진료와 처방까지 신속히 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마련에 주력한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935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2만3935명, 해외 유입은 2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801만7923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확진자 수는 5월 19일 2만8124명, 20일 2만5120명, 21일 2만3457명, 22일 1만9289명, 23일 9973명, 24일 2만6344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182명(17.5%)이다. 18세 이하는 4663명(19.5%)이다.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받는 신규 위중증 환자는 237명으로 전날 232명보다 5명 많다. 최근 일주일 사이 위중증 환자 수는 5월 19일 274명, 20일 251명, 21일 235명, 22일 229명, 23일 225명, 24일 232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2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029명,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일주일 사이 사망자 수는 5월 19일 40명, 20일 43명, 21일 26명, 22일 54명, 23일 22명, 24일 1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9842명으로 41.1%를 차지했다. 수도권 별로는 서울 3586명, 인천 998명, 경기 5258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039명, 대구 1438명, 광주 809명, 대전 843명, 울산 702명, 세종 254명, 강원 1150명, 충북 819명, 충남 1035명, 전북 1019명, 전남 946명, 경북 1981명, 경남 1477명, 제주 581명이다.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병상은 총 1만996병상이다. 가동률은 중환자를 전담으로 치료하는 위중증 병상이 16.4%를 기록했다. 준중환자 병상인 준중증병상은 19.4%로 나타났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인 중등중병상은 15.7%였다. 경증 환자가 있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7%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하루 사이 2만4602명 늘었다. 총 재택치료자 수는 14만55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9052명이다.
 
하루 동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차 접종자 400명, 2차 접종자 658명, 3차 접종자 4110명, 4차 접종자 4만4868명이다. 누적 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자 4505만105명(87.8%), 2차 접종자 4457만1263명(86.9%), 3차 접종자 3327만2841명(64.8%), 4차 접종자 389만8378명(7.6%)로 나타났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금요일 발표한 것처럼 격리의무 해제는 4주 이후로 다소 연기가 됐다"며 "방역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격리의무 해제는 재유행의 시기를 앞당기거나 그 유행의 정점을 보다 높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격리의무 해제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4주 후에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다"며 "나머지 분야에서는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고령층 어르신들이 하루 안에 검사와 진료, 처방까지 바로 받을 수 있는‘패스트트랙을 현재 마련 중에 있다"며 "정리 되는대로 국민 여러분께 곧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935명이다. 사진은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사진=뉴시스)
 
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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