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재계약 “전폭적 지원”
입력 : 2022-05-25 15:27:43 수정 : 2022-05-25 15:27:4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25드라마,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빛나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채수빈은 연극 무대로 데뷔, 탄탄한 연기력으로 분야와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깊이 있는 존재감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MBC 연기대상 월화극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SBS ‘여우각시별’, tvN ‘반의반등에서 선보인 채수빈표 로맨스 감성은 많은 이들을 설렘으로 물들였고, 연극앙리할아버지와 나로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채수빈은 최근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새콤달콤에서 이 시대 청춘의 이면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반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는 외모부터 경찰대학 신입생으로 완벽 변신해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더 패뷸러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을 예고한 채수빈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만들어갈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채수빈 킹콩 by 스타쉽 재계약. (사진=킹콩 by 스타쉽)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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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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