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27일부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5.32%를 기록 중이다. 이번 사전투표는 2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전체 선거인 4430만3449명 중 235만5333명(잠정)이 투표해 총 5.32%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7회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과 비교하면 0.83%포인트 높다.
지역별로 투표율은 전남이 9.74%로 가장 높았고, 대구는 3.66%로 가장 저조했다.
27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울시 용산구 용산구의회에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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