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정은혜 깜짝 방문 ‘훈훈’
입력 : 2022-06-21 16:31:36 수정 : 2022-06-21 16:31:3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한지민이 배우 정은혜를 깜짝 방문했다.
 
한지민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매 상봉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지민이 작가 겸 배우 정은혜의 여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시사회를 몰래 찾아간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민은 정은혜에게 팬인데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되냐고 다가갔다. 이에 정은혜는 한지민을 알아보고 영옥아라고 부르며 껴안았다. 두 사람은 마치 진짜 자매처럼 따뜻한 포옹을 나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민과 정은혜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극 중 영옥과 영희 자매 역할을 맡았다.
 
한지민 깜짝 방문.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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