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IHQ, 마루기획 인수…엔터부문 글로벌 공략 본격화
엔터부문 음악사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케이팝 기반 수익 기대감
입력 : 2022-06-23 09:02:26 수정 : 2022-06-23 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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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 손강훈 기자] KH그룹의 IHQ(003560)가 엔터부문이 경쟁력을 강화, 세계 시장으로 확장에 나서고 있다.
 
23일 IHQ는 22일 마루기획 주식 189만5000주(지분율 47.14%)를 77억원에 현금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마루기획 소속 아티스트 박지훈. (사진=마루기획 홈페이지)
 
취득목적은 사업 경쟁력 강화이다. 특히 마루기획에는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워너원 출신 박지훈을 비롯한, 보이그룹 고스트나인, 틴틴 등이 소속돼 있어 이를 바탕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KH그룹의 종합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 IHQ는 배우 장혁, 김혜윤, 개그맨 황제성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IHQ, IHQ drama, IHQ Show, 샌드박스 플러스 등 4개의 케이블 채널 운영과 모바일 OTT 플랫폼 ‘바바요(babayo)’를 선보이는 등 엔터·미디어 사업의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수로 마루기획은 IHQ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방송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고 IHQ는 아이돌 스타를 확보를 통한 음악사업 확장과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등 양측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KH그룹 관계자는 <IB토마토>에 “능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마루기획을 인수하게 돼 IHQ도 글로벌 시장 확장과 케이팝 콘텐츠 기반 수익 사업이 가능해졌다”라며 “향후 엔터부분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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