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창고 다락, '다락 크라우드' 2호 출시 2주만에 판매 완료
세컨신드롬, 한정 수량 마련해 개인 투자자 투자 기회 제공
입력 : 2022-06-23 10:11:06 수정 : 2022-06-23 10:11:06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이 자사의 '다락 크라우드' 2호 펀딩 판매가 2주일만에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다락 크라우드 2호 펀딩은 다락 학동역점 내 준비된 1억 4000만원 상당의 총 76개 창고 유닛이 14일만에 모두 판매됐다.
 
다락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이사 짐 등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의 창고를 원하는 기간만큼 보관할 수 있는 공유창고 서비스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의 홍우태 대표가 설립했다.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는 셀프스토리지, 트렁크룸으로 불리며 대중화된 보관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다락 운영사 세컨신드롬은 신규 지점 개설에 앞서 전체 창고 유닛 중 한정 수량을 마련해 개인이 창고 유닛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락 크라우드는 개인투자자가 다락 내 개별 창고 유닛에 투자하고 세컨신드롬의 위탁 운영을 통해 매달 수익을 분배 받게 된다. 
 
세컨신드롬은 다년간 공유창고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지점 운영, 마케팅 등 전반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홍우태 세컨신드롬 대표는 "다락 크라우드 2호 펀딩도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며 "물가상승으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현금흐름이 양호한 재테크 수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도심형 공유창고 대중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쾌적하고 넓은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개인보관솔루션을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컨신드롬은 이번 2호 펀딩에 이어 3호 펀딩도 오는 3분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창고 다락. (사진=세컨신드롬)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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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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