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체리', 패션놀이 가능한 패션 인형으로 출시
큰 크기 3종과 작은 크기 3종…다양한 패션 연출
입력 : 2022-06-23 13:19:11 수정 : 2022-06-23 13:19:11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TV애니메이션 '티티 체리'가 패션 놀이가 가능한 패션 인형 6종으로 출시됐다.
 
초이락컨테츠컴퍼니 '티티 체리' 패션 인형 6종과 랜덤 박스. (사진=초이락컨텐츠컴퍼니)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티티 체리 주인공 삼총사의 큰 크기 인형 '티티 체리 체인지타임' 3종과 작은 크기 인형 '티티 체리 리틀체인지 스쿨룩'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일을 모티브로 하는 주인공 체리, 베리, 레몬은 방과 후 티티 크루로 변신해 위기에 빠진 우주동물 '퍼즈니멀'들을 구하러 다른 차원의 우주로 떠나는 영웅들이다. 교복 차림에서 티티 크루로 변하는 순간 이들은 패셔니스타로 다시 태어난다.
 
체인지타임 3종은 컬러풀한 생활복 차림의 큰 크기 인형에 신발, 스타킹, 안경 등의 아이템을 입히는 방식이어서 한층 실감 나는 패션 놀이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리틀체인지 스쿨룩은 인형의 기본 타입이 교복 차림이다. 여기에 티티 체리의 수호정령인 나르숑, 애니메이션 유튜브 영상을 불러내는 카드가 한 세트를 이룬다. 21가지 랜덤박스로 다양한 패션을 연출해볼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각각의 영웅들은 패션을 통해 특유의 개성을 완성한다"며 "티티 체리 패션 인형을 통해 스타일리스트의 자질을 키울 수 있고, 판타지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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