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 내년 매출 200억 턴어라운드 원년"-키움
입력 : 2022-06-24 08:24:31 수정 : 2022-06-24 08:24:31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키움증권이 24일 피플바이오(304840)에 대해 국내 공급을 본격화하며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2건의 공급계약 공시를 통해 (알츠하이머 진단) 사업 본격화의 시작을 알렸다"며 "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9.9% 증가한 약 4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그는 "알츠하이머 진단 방법 중 혈액검사가 가장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시장을 만들어가는 단계에서 피플바이오가 가장 선두에서 국내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피플바이오는 씨젠의료재단을 포함해 GC녹십자, 삼광의료재단 등 주요 5개 수탁 업체와 하나로의료재단까지 모두 계약을 마무리하며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연간 매출액 200억원에 손기분기점에 도달해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허 연구원은 "싱가포르 패스트트랙 제도를 사용해 공급을 노렸으나 현지 제도가 변경돼 해외 진출이 지연된 바 있다"며 "통상 1년의 시간이 소요돼, 2023년부터 공시했던 계약금액을 매출로 인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동사는 현재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키트에 이어 파킨슨병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있다"며 "현재 허가 임상 진행 중으로 2023년에 상업화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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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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