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빈·손예진,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입력 : 2022-06-28 17:35:39 수정 : 2022-06-28 17:35:3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2세 소식을 언급했다.
 
손예진은 아직 주위 분들에게 말을 하지 못했다면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팬들과 주위 분들에게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올해 3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손예진은 미국 신혼여행 이후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의 배가 볼록 하자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는 임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손예진 소속사는 27일 손예진이 SNS로 소식을 알리기 직전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불거진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손예진 역시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이고 모두가 새 생명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손예진의 임신 소식에 이정현은 축복이와 호랭이띠 친구라는 댓글을 남기며 임신을 축하했다.

손예진 임신.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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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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