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정상화…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 IC 통제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 수위 상승
입력 : 2022-06-30 12:45:15 수정 : 2022-06-30 12:45:15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서울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오전 6시43분에 통제했던 동부간선도로를 30일 오전 11시30분부로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11시40분부터 올림픽대로 진입 여의상류 IC로의 교통은 통제된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로 한강 수위가 상승해 통제 기준인 4.4m를 넘어서면서 통제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집중호우로 30일 오전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가 이날 11시30분부로 통제가 전면 해제됐다. (사진=뉴시스)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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