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타, 아이소박스 개발사 비톡과 공식 파트너십 맺어
입력 : 2022-06-30 11:52:32 수정 : 2022-06-30 11:52:32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블록체인·NFT 전문기업 투비메타와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개발사 비톡이 24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클럽메타, 아이소박스 개발사 비톡과 공식 파트너십 맺어. 사진=투비메타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한 상호 협업, 프로젝트 홍보,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기획 및 진행, 홀더 대상 경쟁 화이트리스트 배정과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등을 펼칠 예정이다.
 
투비메타가 운영하는 클럽메타는 사용자가 자신의 댄스 영상을 ‘클럽메타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올려서 춤을 추고 돈을 버는 ‘D2E(Dance to Earn)’ 플랫폼이다. D2E 서비스는 투비소프트 제스처 AI 인식 기술을 토대로 만드는 신개념 댄스 콘텐츠다.
 
다음 달 4일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선보일 클럽메타 PFP NFT는 향후 클럽메타 디앱에서 쓸 수 있다.
 
비톡이 개발한 아이소박스(iSOBOX)는 누구나 손쉽게 NFT를 창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손안에서 메타버스를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커뮤니티를 위한 전용 공간을 제공해 커뮤니티 참여자는 소셜 활동과 자신의 NFT를 자유롭게 전시할 수 있다.
 
이경찬 투비메타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클럽메타가 지향하는 메타댄스 유니버스를 위해 체결했다”라며 “앞으로 양사가 협력해 메타버스의 새로운 콘텐츠와 성공 사례를 남기겠다”라고 말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최성남

사랑은 높게, 우정은 깊게, 그러나 잔은 평등하게! 평등한 세상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