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역시 ‘마블’다운 첫 스타트…첫 날 38만(종합)
입력 : 2022-07-07 08:22:54 수정 : 2022-07-07 08:22:5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탑건: 매버릭이 이끌던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가 뒤바뀌었다. 마블의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 날 오프닝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1위로 올라섰다. 우선 마블답게 수치가 압도적이다.
 
 
 
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6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382201명을 동원하며 새롭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383911명이다.
 
같은 날 탑건: 매버릭10 927명을 동원하며 한 계단 내려 앉은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74 9587명으로 4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이어 3위는 박찬욱 감독의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으로 3 3567, 4위는 범죄도시2’ 1 4017명을 기록했다.
 
이날 하루 동안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558434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