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듀' 멤버 최자, 제작발표회 갑작스런 불참 왜?
입력 : 2022-07-29 18:03:34 수정 : 2022-07-29 18:03:3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낙상 사고로 ‘리슨 업’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KBS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리슨업’ 제작발표회가 28일 진행됐다. 다이나믹 듀오,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 도코, 라스, 이대휘, 빅나티 등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만 출연했을 뿐 최자는 등장하지 않았다. 진행을 맡은 이윤정 아나운서는 최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고 전했다.

다이나믹듀오 소속사에 따르면 최자는 열흘 전쯤 낙상을 당해 머리 쪽에 충격을 받아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개코는 최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몸이 좋지 않아서 혼자 참석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리슨업’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이다. 다이나믹듀오가 MC를 맡고 총 10팀의 프로듀서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다이나믹듀오 최자 개코.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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