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금융전문교육기관 토마토패스는 'KBI 금융DT 테스트' 자격시험 대비 강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KBI 금융DT 테스트(Financial Digital Transformation Competency)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 시험으로, 금융인과 예비금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업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 시험이다.
최근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디지털상품·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은행을 비롯한 주요 금융기관에서도 DT(Digital Transformation)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마토패스 금융DT 테스트 강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분야 전문가인 서정욱 강사가 진행한다. 2022년 개정 기본서 및 최신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한 핵심이론반과 문제풀이반으로 종합과정을 구성됐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금융DT 테스트 300%환급반은 시험점수에 따라 강의료를 최대 3배까지 환급해주고 불합격시 다음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1회 연장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강사가 직접 제작한 핵심이론 강의교안을 학습자료로 이용하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스마트폰 무료 수강, 수강기간 내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금융DT 테스트 시험은 연 2회 실시되며, 올해 남은 하반기 시험은 11월 12일 토요일에 시행될 계획이다. 금융DT 테스트 강의 및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토마토패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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