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건물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받은 교육의 혜택을 국민께 되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려왔지만 많이 부족했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제 불찰이다"라고 말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지영 김지영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제습기 등 재고 처리 직원에게 떠넘겨…신일전자 '과징금 처벌' 일 맡기고 깜깜이 계약 …'선시공 후계약' 삼성중공업 덜미 수출 '상저하저' 오나…올해 6850억 달러 달성 '빨간불' 5월도 수출 멈췄다…무역수지도 악화 한수원, 핀란드 국영 에너지기업과 원전 운영 맞손 관련 기사 더보기 (영상)2학기도 정상등교 유지…개학 후 진단키트 2개씩 지급 (영상)교수들 "김건희 넘어 박순애 '자기표절'까지 검증할 것" 박순애 교육부 장관, 오늘 사퇴할듯 교육부, 박순애 사퇴설 침묵…"들은 바 없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