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이어령 작가 육성 직접 듣는다
입력 : 2022-08-10 09:52:28 수정 : 2022-08-10 09:52:2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네이버 바이브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웰메이드 오디오 콘텐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 이어령 작가의 생전 목소리를 담았다.
 
바이브가 오디오 포맷에 맞게 이야기를 재구성한 오리지널 오디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 지난 2월 작고한 이어령 작가의 목소리가 담겨 주목받고 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 북에서 보다 발전된 북 콘텐츠로 원작 도서를 새롭게 각색하고 재편집하는 과정을 거친 유니크한 북 콘텐츠이다. 인터뷰 칼럼인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계기로 매주 화요일마다 약 20회 정도 만남을 가지며 이어령 작가와 함께 나눈 이야기를 담았다. 
 
바이브 오리지널 오디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는 김지수 작가가 만남 당시 녹음한 이어령 작가의 목소리를 삽입, 유저들에게 직접 삶의 철학과 지혜를 전한다. 마치 오디오 다큐멘터리를 듣는 것 같은 생생한 이어령 작가의 육성을 담아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울림을 주는 이어령 작가의 목소리와 차분하면서 힘있는 김지수 작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유저들에게 깊은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어령 작가의 생전 마지막 수업을 생생한 육성으로 담아낸 VIBE 오리지널 오디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8월 중 공개 예정이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사진=네이버 바이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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