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언팩)노태문 사장 "폴더블 대중화 등 주도할 것"
"신제품 앞세워 명실상부한 최고의 모바일 경험 제공"
입력 : 2022-08-11 08:06:01 수정 : 2022-08-11 18:18:36
 
 
[뉴욕(미국)=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005930) MX사업부장 사장이 10일 폴더블폰과 웨어러블 신제품을 앞세워 명실상부한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노태문 사장은 이날 열린 갤럭시 언팩 2022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소개해드린 폴더블 스마트폰 2종 즉, Z폴드4와 Z플립4를 대중화하고 워치5 시리즈, 버즈2 프로 등 웨어러블 신제품으로 성장을 주도하고 경제위기를 이겨내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폴더블 대중화'란 폴더플 스마트폰이 삼성 플래그십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제대로 자리잡고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이번 갤럭시Z폴드4와 Z플립4는 제품의 모든 면에서 더욱 완벽함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작의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크게 개선된 하드웨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업계 리더와 협력을 통해 더욱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성,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더욱 커지고 풍부해질 폴더블 에코 시스템(생태계)을 활성화했다"며 "명실상부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 행사 직후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조재훈 기자)
 
또 "철저한 품질 관리와 양산 검증, 공급망 관리로 원하는 고객이 구매할 때 문제가 없도록 공급량을 충분히 늘렸고 Z플립4의 비스포크 에디션도 초기부터 구입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힘줘말했다.
 
특히 노 사장은 팬데믹 이후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급증했다며 새롭게 공개된 웨어러블 제품은 헬스 경험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었다고 자신했다. 노 사장은 "펜데믹 이후 개인건강과 웰니스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대한 개념이 전문 의료기관을 통한 질병관리 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 헬스 관련 앱을 활용한 선제적 관리로 바뀌는 추세"라고 내다봤다.
 
노 사장은 이날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된 삼성 헬스 서비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바이오액티브 센서의 앞선 센서 기술과 구글 각개 의료 연구기관과 파트너십 등 개방형 협력의 철학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생활 스타일과 건강 우선 순위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며 "그 중심에는 삼성헬스 서비스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5'는 수집한 모든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로 모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구글과 함께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선보인 건강 관리 솔루션 '헬스 커넥트'의 연내 도입을 앞두고 있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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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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