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수해복구 기부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입력 : 2022-08-17 14:33:26 수정 : 2022-08-17 14:38: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개그우먼 안명미가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를 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7안영미가 전날 수재 의연금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이어 안영미가 성금 규모를 알리기는 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영미를 비롯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관계자는 "안영미가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영미 기부.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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