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주 만에 결국 3천만 원 선 붕괴
이더리움(ETH)도 6.21% 하락한 2,372,000원에 이르러
입력 : 2022-08-19 18:27:42 수정 : 2022-08-19 18:27:42
(사진=연합뉴스) ILLUSTRATION - Bitcoins photographed at the oline coin dealer 'BitcoinCommodities' in Berlin, Germany, 28 November 2013. Bitcoin is an open source peer-to-peer electronic money and payment network. The coins carry a numerical code called private key that provides the bitcoin with it's value. Bitcoins can be used for digital payments or are bought and sold at a variable price against the value of other currencies. Photo: JENS KALAENE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BTC)이 3,000만 원 선이 붕괴되며 급격한 시세 변동을 보이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오후 5시 50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6.08% 하락한 29,791,000원을 기록 중이다. 3,000만 원 선을 내준 건 지난 7월 24일 이후 약 3주 만이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 역시 6.21% 하락한 2,372,000원에 이르렀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도지코인(DOGE) 또한 8.56% 하락한 95.10원을 기록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가상화폐 시장의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공개했다. 당시 의사록에는 '금리인상의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들이 담겼다. 일각에서는 해당 의사록에서 연준의 기준 금리 인상 의지를 확인했다는 해석을 내놓으며 대표적인 가상화폐 시장의 악재로 꼽기도 했다.
 
다만 의사록에는 향후 인플레이션이 안정세에 들어설 경우, 연준이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할 것이라는 언급도 포함됐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약세 속에 △이오스(-12.07%, 1,785원) △온톨로지가스(-12.03%, 512원) △골렘(12.09%, 349원)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박재연 기자 damgom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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